필리핀은 휴양의 국가라고 불리울 만큼 크고 작은 섬들이 산재해있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서는 이름은 단연코 세부이다. 세부는 열대 지방의 고유한 향기가 그대로 전달되는 곳이다. 완벽한 시설을 갖춘 리조트, 낙천적이면서 여유로운 성격을 가진 필리핀 사람들의 국민성은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안식처를 선사해준다.
마닐라 동남쪽 560km로 비사야 섬들의 중심에 위치하고 길이 300km로 인구 250만명으로 서쪽으로 네그로스섬과 동쪽으로 보홀섬을 두고 있으며 크고 작은 167개의 섬들이 주위를 먼저 받아들여 발달해온 세부섬은 무역의 중심지로 문화와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독창적인 것을 지니고 있으며, 필리핀에서도 가장 오래된 거리로 성벽이나 기념비 등 역사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섬이다. 눈앞에는 에메랄드의 바다와 남국의 야자수 나무와 어울려진 섬이 눈앞에 펼쳐진다.
"필리핀 남쪽의 여왕도시" 라고도 불리우는 세부섬은 유심히 살펴보면 여기저기 스페인 통치시대 역사의 발자취를 엿볼수 있고 특히 남단부 항구 주변에 모여있는 짧은 시간내에 돌아볼 수 있으며 깨끗하고 조용한 해변 휴양지와 오랜 역사를 가진 명소 유적지는 손님들에게 무엇인가 알 수 없는 무엇인가를 호소하고 있는 듯하다.
세부의 바다는 그다지 깊지 않을 뿐 아니라 해수면의 온도도 적당하게 따뜻해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세부에서는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즐길 거리가 많이 있다. 가늘고 기다란 필리핀 전통 보트를 타고서 여유롭게 아름답게 펼쳐진 바다를 산책해본다던가 열대어와 산호초로 뒤덮여 있는 바다 속을 체험할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 바나나보트, 세부 본섬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 섬을 일주하는 호핑투어 등 다양하게 즐길 거리들이 많다. 또한 밤이 되면 각 리조트 야외 가든에서 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으며 세부 전통 음악과 함께 씨푸드를 즐김으로서 낭만적인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
0)

(
0)